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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3

[남미 기록 / 볼리비아 우유니] 땅에 하늘이 비춰 두 개의 하늘이 만들어지는 곳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볼리비아의 우유니입니다. 우유니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이미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오늘은 장황한 설명없이 바로 사진으로 우유니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유니 사막, 정말 춥습니다. 장화운이 안좋으면 신발에 물도 샙니다. 힘듭니다. 그런데 나중에 봐도 감수할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새벽투어, 나잇투어, 원데이투어, 2~3일짜리 투어코스 다양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사진은 새벽과 선셋 투어 2가지만 따로따로 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날 수 있고, 공원 노숙도하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Travel/Abroad 2023.11.22

[남미 기록 / 볼리비아 루레나바께] 볼리비아에서 들어가는 아마존

남이 기록 2탄입니다. 2탄 역시도 볼리비아에서의 경험으로 볼리비아에서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입니다. 남미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의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아마존일텐데, 브라질을 통해서 아마존을 가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보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브라질이 아닌 볼리비아를 통해서 아마존을 방문하였는데,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라파트즈에서 루레나바께로는 비행기를 타고 들어갑니다. 이런 구불구불한 아마존을 아래에 두고 작은 비행기를 타고 루레나바께로 들어가는데 루레나바께의 공항에는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 비행기가 이착륙을 합니다. 이런 곳에서 비행기가 뜰 수 있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대박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게 되면, 바로 앞에 마을이 있는데 금방 어두워지기 때문에 곧바로 투어를 신청하..

Travel/Abroad 2023.11.19

[남미 기록 / 볼리비아 라파즈]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의 야경과 죽음의 계곡 투어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남겨보는 해외 여행 기록입니다. 문득, 인생의 슬럼프가 찾아와서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혼자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남아메리카, 남미 여행이었습니다. 당시에 남미 몇개국을 한 4개월동안 여행하면서 정말로 힐링을 많이하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아메리카 여행을 누군가에게 쉽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생각할 것이 정말 많고,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쉬운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여행 기록을 통해서, 누군가에게는 대리만족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정표가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이 기록을 시작합니다. 남아메리카는 전통적으로 유럽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국가이기에 성당, 교회 문화가 대중적입니다. 이 주민들이 성당, 교회에 많이 찾아..

Travel/Abroad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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