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민입니다.
오늘은 국내주식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주식은 씨씨에스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실체가 없는 주식입니다.
LK-99 초전도체의 호재에 힘입어 동반하여 상승중인 주식으로 세력이 들어가있는 주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괜히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영혼까지 털리고 나올 수 있는 그런 주식이라는 말이겠죠?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씨씨에스,,, 너는 누구니
우리 씨씨에스의 차트를 보면 등락이 아주 심하죠, 애녜 왜 이렇게 등락이 심할까하면 바로 인간의 욕망이 반영된 주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씨씨에스는 원래 뭐를 하던 기업이냐? (이거 보세요~오!)
씨씨에스는 종합유선방송사업을 하는 사업자입니다. 지역에서 방송사업자로 설립된 회사인거죠, 그런데 갑자기 초전도체에 묶여서 뜨고 있습니다. 방송사업과 초전도체? 무슨 상관관계가?? 바로 이사로 권영완, 김지훈 교수가 사내이사 후보로 등재된 것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죠.
고려대에서 LK-99를 개발하는데 참여했던 개발진이자 교수인 이 두명이 바로 씨씨에스에 속해있기 때문에 초전도체 관련주로 묶여있는 것인데요. 초전도체가 정말이라면 씨씨에스는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직 모르는 일이죠? 중립 기어를 박자구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 씨씨에스라는 기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접근해야하냐?
씨씨에스로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바로 개미들의 접근일 겁니다.
저희는 급등락하는 그 추세속에서 약 3~5%만 먹고 나오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투자방법입니다.
이런 것도 가져왔고
![](https://blog.kakaocdn.net/dn/bVLpsc/btsFaCmnVhi/L4vUc2SdtaCB74V5Bq1aPk/img.png)
이런 것도 가져왔는데
이게 뭐시 의미가 있습니까?
이 주식은 실적과 실체를 따지면 안됩니다.
모두 추상적인 가치에 투자를 하고 있는거에요. LK-99가 진실일거다. 찐일거다. 그들을 믿는다. 아 믿습니다 초전도체!!
초멘~
실체가 없는 것에 투자를 하면서 안정적인 상승을 기대한다? 실체가 있는 것들도 안정적으로 상승하지 못합니다.
이 주식은 한탕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혹은 이 급등락에서 조금씩 야금야금 먹고 나오겠다라는 개미만 참여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한자 적어봅니다.
요즘 블로그들 보면 이 주식 최고다. 투자해야한다. 좋다 뭐다 말이 많은데..... 그거 믿다가 개미털기 당하는 거에요. 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성투합시다.
* 본 글은 투자의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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