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일이 좀 있어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남미에는 여러 해외여행객들이 로망과 같이 생각하는 여러 스팟들이 있는데요, 저번에 소개했던 우유니소금사막과 함께 남미 여행객들이 꼭 방문한다는 마추픽추가 바로 그 곳입니다. 마추픽추란 가장 높은 산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20세기 초에 만들어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추픽추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고학 유적지이며, 1450년대 지엊딘 이 지형은 산봉우리 지형에 거의 완벽하게 들어맞게 지어진 천연의 요새이자 도시로 지금은 성의 윤곽들만 남아 관광지로 쓰이고 있습니다. 마추픽추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쿠스코라는 도시에서 투어버스를 타거나 기차를 타고 마추픽추로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도시까지 도착 후 거기서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