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남미 여행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곳은 바로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티나는 낮은 물가로 여행하기 아주 좋은 동네인데요. 아르헨티나를 갈때에는 달러를 가져가서 길거리에서 높은 환율로 환전을 한다면 여행을 아주 개이득이로 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아르헨티나 돈을 가져가는게 아니라 달러를 가져가서 필요한 만큼 환전해서 쓰시는게 아르헨티나 여행의 기본입니다. 아르헨티나 중에 첫 소개를 드릴 도시는 멘도사인데요. 사실 이 도시는 아르헨티나에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방문하는 도시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주 유명한 와인이 산지이기도 하며, 스카이다이빙 등의 액티비티를 매우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겨울에는 안데스산맥에서 스키를 타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리는 도시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