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남미의 파리라는 별명이 있고,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있는 권역은 1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라는 나라 자체가 배낭여행객에게는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거리에서 진행하는 암환전의 환율이 엄청나게 좋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플로리다 거리에서 암환율로 환전을 많이 하는데, 새 대통령 이슈가 있어서 암환전 단속이 심해졌다는 소문도 종종 돌고 있고 앞으로는 아르헨티나가 페소를 폐지하고 달러 화폐로 쓴다는 소문도 돌고 있어 앞으로도 배낭여행객의 천국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페소를 사용하고 암환율도 좋으니 마지막 시기로 생각하고 아르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