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기록 2탄입니다. 2탄 역시도 볼리비아에서의 경험으로 볼리비아에서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입니다. 남미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의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아마존일텐데, 브라질을 통해서 아마존을 가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보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브라질이 아닌 볼리비아를 통해서 아마존을 방문하였는데,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라파트즈에서 루레나바께로는 비행기를 타고 들어갑니다. 이런 구불구불한 아마존을 아래에 두고 작은 비행기를 타고 루레나바께로 들어가는데 루레나바께의 공항에는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 비행기가 이착륙을 합니다. 이런 곳에서 비행기가 뜰 수 있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대박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게 되면, 바로 앞에 마을이 있는데 금방 어두워지기 때문에 곧바로 투어를 신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