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파타고니아(Patagonia), 엘 칼라파테(El Calafate)와 엘 찰튼(El Chalten) 이고 그 중에서 엘 찰튼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파타고니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아르헨티나가 아니라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일 겁니다. 플리스 자켓으로 아주 유명한 의류 브랜드인데, 이 기업의 이름이 바로 남아메리카 최남단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인간의 손이 별로 타지 않아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을 모티브로 했는데요, 얼마나 대단한 자연 경관을 갖고 있으면 파타고니아가 이 곳을 모티브로 탄생했는지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시죠. 파타고니아(Patagonia), 세계 3대 미봉과 빙하 위를 걸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