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부터 투자를 시작한지 어언 4년째, 소시민이자 개미의 투자에 대해서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맨처음 투자를 시작할 당시에는 국장과 미장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정확히 구분짓지 않고 무작정 투자를 하던 시기였습니다. 처음에는 접근이 쉬운 카카오, 삼성전자, 현대차 등으로 투자를 시작하였으나 수익이 아닌 손실을 보고 나왔습니다. 아무런 정보 취득 없이 무작정 투자를 한 것에 대한 값진 배움이라 생각하고 이 경험 이후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의 투자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과는 당연히 제 접근법이 다릅니다. 저는 트레이더나 헤지펀드매니저와 같은 전문가들도 아니고 그들보다 빠르게 정보를 취득할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뉴스를 보거나 공시를 보고 투자를 하면 그 건 이미 반영이 끝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