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이카, 와카치나는 버기투어를 할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로 사막의 오아시스에 조성된 아주 신비스런 도시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버기투어를 즐기는데, 저 같은 경우 이 투어가 너무 재밌어서 하루에 2번, 2일에 4번이나 나갈 정도로 너무 즐겁게 놀았습니다. 고글이나 마스크가 없다면 모래가 눈, 코, 입 모든 곳으로 들어가기에 조심해야하지만, 이 오프로드를 모랫바람을 맞으며 달릴수 있다는 그 느낌이 정말 즐거웠기에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결코 느낄 수 없는 도시의 분위기와 투어이기 때문에 꼭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사진으로 도시의 분위기를 함께 보시죠! 마을의 전경입니다. 아주 작은 사막의 도시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에 대도시가 있긴 하지만 이 작은 마을..